회사 내에서 점차 입지가 줄어드는게 느껴지시나요?
저도 이것을 깨닫기 전까지 직장 내, 나의 영향력, 발언권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졌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말해도, A라는 사람이 말하면 업무가 일사처리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B라는 사람이 말하면 다들 공감하지 못하여 일이 진행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동일한 내용인데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니....
역시 회사는 라인인가? 이런 회의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하다보니, 발언권이 있는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내 정치와 라인도 일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거는 촉매제 역할이지 알맹이, 핵심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무엇이 차이점일까요?
발언권, 영향력은 그 사람의 말에 대한 신뢰도, 공감성, 논리성에 좌우됩니다.
하지만 이 3가지보다 중요한게 있다는거 아시나요?
오늘 이거 하나만 가져가시면 회사 생활에서도 능동적으로 업무를 이끌어 가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 말에 귀기울이게 되어 설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더 이상 읽지 마세요.
정말 삶의 지름길이 있으며, 올바른 방향과 방법이 있다고 믿는 분만 보시길 바랍니다.
회사 생활에서 큰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진다는 게 뭘 말하는 걸까요?
큰 목소리로 싸워서 이기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모두가 당신을 무서워하면 영향력이 큰 사람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회사 내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키고 설득 시키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설득 하나 하나가 쌓여서,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로운 업무를 진행하거나 업무 절차를 개선하는 것 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것들을 한 가지씩 성취해 간다면, 점차 당신에게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왜냐고요? 당신이 설득해서 만든 결과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에 배경 및 필요성에 대해서 가장 많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누구도 당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무엇가 이상하지 않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회사 내 영향이 큰 사람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이미지입니다.
회사 내에서 잘 찾아보세요. 업무를 진행할 때 매번 찾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 말을 신뢰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개선하고 새롭게 업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에도 당신에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업무는 정해져 있지만, 담당자는 여러 사람으로 겹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면 유리한 업무 위치를 찾지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그래서 뭘 해야하는지 궁금하시죠?
딱 한가지만 가지고 가세요.
듣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당신과 어떻게 관계가 되어 있다고요.
사람은 자신과 관계된 일에는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존에 연관성된 일에 신경이 쓰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능적으로요.
그래서 말하기 전에, 이 보고를 / 이 발표를 / 이 내용을 어떻게 듣는 사람과 연관 시킬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 연결고리만 잘 구성한다면, 듣는 사람들이 보다 주의 깊게 듣게 될 것입니다.
즉, 당신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너무 단순하다고요, 이게 정답이냐고요?
네 맞습니다. 의사소통에 시작이 무엇이었을까요?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정보라 '나'와 관련된 정보를 말합니다.
듣는이에게 연관한 주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세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당신과 이 부분이 관계되어 있다고 언급하세요.
그렇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 말에 집중할 것입니다.
오늘의 꿀팁은 여기까지 전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책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