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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사람은 언제 변화는가, 어떻게 변화가 시작되는가?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하루하루들을 살고 있다.

변화하고 싶다. 아니 진화하고 싶다. 이전의 나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

 

혹시 당신은 이러한 생각이 들고 있나요?

하지만 저의 경험상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저의 경우 3년도 아니, 1년도 가지 못했던 것 같다....

 

어쩌면 한달, 일주일도, 

그렇지만 이따금씩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온다. 변화하고 싶다.

지금의 내가 싫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 이유는 아마 지금 내 모습이 싫기 때문이다.

 

 


 

 

 

그럼 사람은 언제 변화할까?

 

1)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을 때,

 

2) 지금 삶이 너무 힘들거나 불만족스러울 때, 

 

3) 아플 때, 사랑하는 가족, 친구가 떠났을 때,

 

 

더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저의 경우 위의 3가지가 가장 크게 저를 변화시켰던 것 같습니다.

 

1)

우선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을 때 입니다.

이때는 설레이고 더 잘 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에 노력하게 됩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능력적으로 물질적으로나 점차 나아지기 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2)

지금 삶이 너무 힘든 경우, 미래가 막막한 경우에도 변화가 시작됩니다. 

저는 악조건의 중소기업에 들어갔을 때, 틈틈이 이직 준비/영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짧은 순간도 아까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를 탈출하고 싶기 때문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불만족이 변화를 만들고 새로운 곳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변화 없이 무의미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찾아가면서 제 마음에 변화를 불씨를 놓고자 합니다.

 

 

3)

아플 때 입니다. 갑작스럽게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이 확 변화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신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저 또한 감기 몸살로 너무 아팠을 때, 부모님에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면서 잠시동안 효자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아프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허무주의가 생기면서 물직적 욕심을 조금이나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면, 제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일까요?

 

변화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 말은 즉 저에게 하는 거죠.

앞에서 말한 사례들을 이전 과거 경험을 떠올리거나, 환경을 바꾸거나, 좋아하는 이성을 찾으므로써 지속적으로 자신을 변화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