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전달드려요.
자기의 그릇만큼에 돈만 통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해요. 저도 학창 시절 용돈을 받을 때마다, 조금씩 저축하면서 용돈을 사용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명절에 친인척들을 만나서 뜻하지 않은 큰돈이 생기면, 그걸 지키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사용했던 게 기억납니다.
정말 갑작스러운 큰돈이 들어오니, 어찌할지 모르고 사고 싶었던 것들을 구매했었습니다.
이 처럼 자기의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면, 어떻게 자기의 그릇을 키울 수 있을까요?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지식과 경험이 답입니다. 너무 당연한 답이라서 어이가 없으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답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있지 않는 부분에 있습니다.
첫 번째, 지식은 돈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기 위해 필요합니다.
어릴 때는 저축만이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테크 공부, 경제 서적들을 읽으면서 저축이 돈을 불리기 위한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방식이 있다는 점도 알게 되고요. 즉, 지식이 있어야 다양한 길을 인식할 수 있어 행동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실천해본 경험입니다.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부분들과 실제 해본 경험에 차이는 꽤 큽니다. 책이나 글에 적혀있는 내용은 과거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자신의 주변 환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돈, 지인 그리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께서는 돈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돈을 다루는 방식/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걸을 인지를 우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후, 자기 상황이나 성격에 부합하는 돈을 다루는 길을 선택하여 경험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우리는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잃어도 문제가 없는 자금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잃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