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부자들 by 루이스 쉬프 (지은이) / 임현경
세계 최고의 부자학 전문가 루이스 쉬프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을 비롯해 수많은 백만장자들을 연구하면서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진짜 모습을, 그들의 상식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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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1. 아쉬웠던 점
기존에 출간되어 있는 부자관련 도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부의 관해서 여러 책을 읽어본 나에게는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머리에 '띵"하고 와닿는 내용은 적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방법론 보다는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니, 핵심 메시지를 파악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 좋았던 점
실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패는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일반 사람들과 부자 사람들에 실패에 대한 관점을 비교해준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기 편하게 사례 중심, Case Study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읽은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일반 사람들과 부자들의 생각 차이에 대해서 궁금한 당신이라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로 가는 길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해설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답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읽다보면 실패라는 부분과 우리의 관점이 부자들과 다르다는 부분을 비교한다는 점에서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다시금 영점 조절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입니다.
[ 1장 Summary ]
[ 내용 간략 소개 ]
상식 밖의 부자들은 일반 사람들과 자수성가 사람을 비교하면서 우리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와 고정 관념에 대해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새로운 부의 공식 7가지에 대해서 하나씩 둘의 관점을 비교하면서 설명해줍니다.
1장에서는 우리들의 사고 방식이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해줍니다. 병원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 죽어가는 환자가 들어나면서, 새로운 절차를 배포하여 획기적으로 세균 감염으로 인해 죽는 사람들을 줄인 병원이 이었지만, 다른 병원들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면서 수 많은 환자들이 죽어가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지금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신념이나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확인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르는 길은 이미 앞서 나간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2장은 좋아하는 일을 쫓는 것뿐만 아니라, 돈도 놓치지 않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즉,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말입니다. 부자 되고 싶지 않다면, 좋아하는 일만해도 무관합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월급에 달콤함에 빠져나와, 소유권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을 위해, 월급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왜? 돈 버는 일이 아니냐고 묻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직장은 연봉이 정해져 있습니다. 성과금 또한, 이미 마지노선이 정해져 있는 게임입니다. 일한 만큼 돌아오는 구조, 돈이 되는 것을 위해 일하세요.
3장은 아끼지 말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소비를 아낀다고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비를 줄이기 보다는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구하는 법, 제안하는 법에 대해서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요구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요구는 안된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
4장은 1등보다는 2등 전략을 사용하라 입니다. 1등으로만 접근하면 시장성에 대해서 확인하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2등 전략으로 빠르게 따라하기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5장은 이기는 게임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자금 확보하여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6장은 협상의 중요성과 기술에 대해서 소개해줍니다. 최소 관심의 원칙, 협상 3원칙 ( 구체적인 목표 기록, 상대방에 대한 면밀한 조사, 협상의 포기 시점 결정)을 적용한 사례를 이야기 해줍니다.
7장은 혼자 일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레버리지를 통해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혼자 다하려고 하지말고 분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8장은 실패에 중요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해야 하는 이유와 일단 실행하는 것이 중요성에 대해서 소개해줍니다.
[나의 삶에 적용 방법]
실패 했을 때, 실패에 대해서 고찰하여 다음에 더 나은 선택과 행동을 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힌트를 얻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관점과 삶의 선택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삶에 만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신념, 사고방식 그리고 행동 패턴에 대해서 재검증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1) 실패할 경우 그것이 성장에 발판으로 될 수 있게 고찰하는 자세 가지기, 2)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성공한 사람들을 벤치마킹하는 전략 펼치기 입니다.
이만 책 리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