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3요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초등학교 때 부터 배워온 내용이죠 무엇인지 기억이 떠오르시나요?
네 맞습니다. 의, 식, 주 입니다. 현대인들이 삶의 영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의류, 음식, 주거지 입니다. 의류나 음식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살면서 이런 부분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만족하지는 못할 수는 있지만요, 최고급 스시, 명품 의류 등을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음식과 의류를 구매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거지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주거지는 월세나 전세로 임시로 빌리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50%정도는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0% 사람들은 월세나 전세로 살고 있다는 통계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거지를 구매하는 것은 의류와 음식과 다르게 큰 위험부담과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평생 살면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본 주의에서는 소유권 즉, 내꺼가 없으면 기회도 없습니다.
집을 소유해야, 집값이 오르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를 살면 이러한 부속적인 이득, 사회적 기회를 얻을 자격조차 부여받지 못하게 됩니다. 집을 소유했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차피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셨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떨어져도 올라도 그냥 사시면 됩니다. 주거지에 대한 걱정 없이요. 집을 구매해야 하는 한가지 이유를 더 말씀드리면, 인플레이션 / 물가 상승이 있습니다. 금본제도가 폐지되면서 은행에서는 돈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상으로요, 당연히 국가에서 통제하겠지만 그것은 임의적으로 하는 것이지 강제록 통제하는 기능은 없어졌습니다. 즉, 통화량에 증가로 인해 실물 자산만이 가치가 있고 화폐에 대한 가치는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유로 실물 자산이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게 됩니다.
집을 소유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되묻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당연히 첫번째는 저축입니다. 자금이 있어야 집을 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출 가능 금액도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경매를 통한 집 구매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만큼 일반 매매랑 다르게 신경 쓸 것이 많지만, 할인된 가격에 비하면 큰 노력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은 부동산 경매 절차를 간략하게 1장 Summary 그림입니다.
크게는 3가지 정도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 자신의 현황 파악
2단계 : 물건 조사 및 입찰
3단계 : 명도 진행 및 인테리어
다음 글 부터는 이 3단계를 기준으로, 저의 경험담과 단계별 유용한 팁과 정보 / 꼭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경매 초보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막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전달에 대한 목적뿐만 아니라, 저 또한 기록하면서 동일한 실수를 방지하고자 쓰는 경매 성장 일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전달하여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