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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입찰 전, 주의사항 - 명도 마인드 편 (스트레스 최소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경매를 하고 있거나, 

경매를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경매에서 많은 절차와 위험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게

명도입니다.

 

Image by skeeze from Pixabay

 

 

명도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전 소유자를 내보내고 낙찰자가 그 소유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경매에서 왜? 명도가 필요할까요

부동산 소유권을 얻기 위해서는 

1) 소유권 획득, 2) 점유를 해야합니다. 

 

 

경매 낙찰로 소유권은 획득하지만,

아직 내부로 들어가서 점유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완전한 소유권 행사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전 소유자는 빚으로 인해, 경매를 당했기

때문에 대부분 경제적 사정이 힘든 상태이고요.

 

 

이러한 상태에서 이전 소유자를 내보내는 것은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Image by 1820796 from Pixabay

 

 

하지만, 명심해야 할 부분은 낙찰자는 

합법적으로 해당 부동산을 매수하였으며,

이전 소유자에 일부 빚을 갚아준 사람입니다.

 

 

위와 같은 긍정적인 행동을 하신거입니다.

심리적으로 미안함, 불편함은 내려두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저는 명도에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인식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돌입해야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

 

 

즉, 콩을 심어야 콩이 나오는 것처럼

긍정적 생각과 행동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회에 골칫거리 중 하나에 채무관계에 대해서

낙찰자들 제 3자 입장에서 해결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회에 빚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담에는 명도 진행에 대한 주의사항과

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